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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점성학] 용어(하우스, 행성, 사인, 로드, 애스펙트) 나의 차트를 해석하기에 앞서, 이 글을 보면서 자신의 차트도 해석해보고 싶을 독자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내용만 적으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점성술에서 사용하는 용어로는 '하우스', '행성', '사인', '로드(주인, 지배 행성, 룰러)'가 있다. 점성술 차트는 위 그림과 같이 12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좌측 수평선 ASC를 기준으로, ASC가 속한 하우스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1 하우스, 2 하우스, 3 하우스,..., 12 하우스가 된다. 이것은 어떤 차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행성'은 우리가 태어나는 그 순간에 실제 행성들의 위치를 차트 상에 표시해놓은 것으로, 7개의 행성을 중점적으로 보며, 3개의 외행성을 추가로 고려한다. 7개의 행성에는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2021. 9. 30.
[웹툰 소개] 지금 우리 학교는(주동근) 약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웹툰부터 소개해야 하나 많이 고민했다. 내가 재밌게 봤던 것부터 하면 좋겠지만, 완결된 웹툰을 소개할 것이기 때문에 완결 후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은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관계로 쓰기가 어렵다. 그래서 오래된 완결작 중 기억이 나는 것부터 쓰려고 한다. - 웹툰 보러가기 [드라마원작] 지금 우리 학교는 [네이버웹툰] http://naver.me/GaM5z2sn [드라마원작] 지금 우리 학교는 평범하던 학교에 벌어진 감금사건..그리고 감금사건에 가려 미처 알지 못한 감염자. 학교는 이미 감염자들로 인해 빠져나갈 곳이 없다!! 그리고....지금 우리학교는 comic.naver.com - 제목: 지금 우리 학교는 - 작가: 주동근 - 장르: 좀비/공포/스릴러/드.. 2021. 9. 30.
[일기] 21년 9월 28일 웹툰 리뷰를 컨텐츠로 쓰기 시작하니 웹툰을 보는 게 조금 부담스러워졌다. 이것이 바로 취미를 일로 하게 되는 순간부터 재미가 없어진다는 걸까. 애드센스 광고가 계속 공백으로 떠서 이것저것 방법을 써봤는데 반은 해결됐고 반은 해결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원인이 맞는지부터 며칠 두고 봐야할 것 같다. 광고 뜨는지 확인하다가 방문자 수만 70이상 늘려버렸다. 아니 IP 인식으로 분류하라고.. 원래 블로그 주력 글이었던 책이랑 영화 리뷰에 대한 것 때문에도 잠시 고민에 빠졌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책 한 권을 여러 글로 나누어서 리뷰를 쓰기도 하던데 이 방법도 고려해 봐야겠다. 책 한 권을 하루종일 읽어도 보통 이틀 이상이 걸리는데다, 리뷰를 쓰는데도 최소 3시간, 많게는 5시간도 걸려서 쓰기가 너무 힘든.. 2021. 9. 28.
[점성술/점성학] 나의 출생(네이탈) 차트 뽑는 방법 혹시나 해서 적는 건데 나도 점성술 차트 해석은 초보이다. 관련 서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인터넷 검색에 의존해서 해석하고 있다. 2년 전쯤 한창 점성술에 관심을 가지고 네이탈 차트의 하우스나 행성, 사인의 의미를 찾고 해석하면서 소름 돋아했었다. 하지만 워낙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과거의 내 삶의 사건이 어떤 행성 때문이었는지! 그런 것을 해석하는 정도에 그쳤다. 이건 사실 내가 점성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고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2년 만에 다시 해석하려니 처음부터 하고 있어서 시간 낭비라는 생각에..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종종 생길 것 같아서 블로그에 내 차트 해석을 좀 정리해두려고 한다. 정말 내 차트 딱 뽑아놓고 그것만 .. 2021. 9. 28.
[일기] 21년 9월 27일 웹툰 카테고리를 블로그에 추가했다. 가장 오랜 시간, 가장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활동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웹툰 리뷰는 대체 어떻게 써야할까, 찾아보았다. 단편 웹툰을 제외하고는 보통 1년 이상을 연재하는 웹툰을 리뷰로 쓰기에는 너무 힘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웹툰 리뷰라고 해놓고 간단하게 소개하는 정도로 끝냈다. 이런 것도 물론 필요하긴 할 것 같다. 재밌는 웹툰을 추천받고 싶은 사람이 많을 테니까. 하지만 매일 보는 웹툰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날 그 날 보는 웹툰을 간략하게 리뷰하는 글 형식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네이버 웹툰은, 공감도 얘기도 보통 댓글창 내에서 끝내니까. 하지만 이것도 꾸준히 쓰면 언젠가 빛을 .. 2021. 9. 27.
[영화 리뷰] 귀를 기울이면 영화 '귀를 기울이면' OST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쓰고 싶은 걸 보았다. 조금 운명적으로 보게 된 영화였다. 요즘 자정부터 2시까지 중화TV에서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한다는 것을 깜박하고 시간 맞춰 TV를 틀었다가 볼 게 없어서 TV채널을 뒤적거리다가 만화채널까지 가게 되었다. 그런데 막 시작한 극장판이 있길래 호기심을 갖고 보게 되었다. 평점도 9점대라서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봤다. 는 아마 따로 리뷰를 작성하지 않을 것 같다. 대만 영화 특유의 유치하지만 간질간질한 감성을 좋아해서 그런 느낌을 기대하고 봤는데, 각 인물의 개성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고, 여주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엄청 재밌진 않다. 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여주가 참 부럽..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