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10월 2주 MCPI 야매 분석

※ 본 글은 차트분석을 모르는 일반인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 신뢰도가 매우 낮음에 유의해주세요.

 

- 작성일: 21.10.09.

 

10월 2주 MCPI 차트

10월 2주 MCPI 차트, 출처: 뮤직카우 홈페이지

10월 2주의 일주일 간 MCPI 종가이다.

10월 3일: 321.78

10월 4일: 320.75

10월 5일: 310.77

10월 6일: 308.84

10월 7일: 309.18

10월 8일: 310.28

10월 9일: 310.10(미확정)

 

10월 2주 MCPI의 평균을 구해보면

10월 2주(21.10.03.~21.10.09.) 평균 MCPI: 313.1

cf)

9월 3주 평균 MCPI: 334.32

9월 4주 평균 MCPI: 335.51

10월 1주 평균 MCPI: 329.16

 

10월 1주의 예상대로 조금 더 뚜렷한 감소세로 접어들긴 했으나, 예상보다 감소폭이 크다.

 

10월 9일 기준 전체 MCPI 차트

출처: 뮤직카우 홈페이지

1) 9월 3주차 MCPI 분석에서 19년 11월과 21년 4월의 고점을 연결한 선을 지지선으로 보아 280~290이 MCPI의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았다. 아직 이 지지선이 뚫리지 않았으므로 이 분석은 여전히 유효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9월 3주차 분석에 나와있다.([뮤직카우] 9월 3주 MCPI 야매 분석)

2) 9월 3주차 분석에서 현재의 MCPI 흐름은 21년 4월 고점 이후의 흐름과 유사하다고 말했으며, 10월 1주차 분석에서는 이것이 명확해지려면 10월 2주의 MCPI가 10월 1주보다 조금 더 감소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10월 2주에서는 지금까지보다 MCPI가 전체적으로 확연히 감소하며 감소세를 보여주었다. 

3) 10월 1주차 분석에서 313이 단기 지지선으로 새로 형성되었다고 말했으나, 10월 2주 MCPI는 이것을 가뿐하게 뚫어버렸다.

출처: 뮤직카우 홈페이지

10월 2주까지의 MCPI 흐름으로 보아 고점과 저점이 폭이 좁아지는 형태를 위와 같이 그릴 수 있다. 10월 3주에 고점과 저점이 만나는 즈음 다시 한 번 상승 또는 하락의 흐름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하락의 흐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음원의 가치는 기업의 가치처럼 계속해서 증가할 수 없고, 코인에 비해 투기 심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MCPI 300이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추가 분석: 거래량 

10월 1주는 관심곡 225개의 전주(9월 4주) 거래량 평균은 153이다.

10월 2주에 동일한 관심곡 225개의 전주(10월 1주) 거래량 평균을 구해보면 98이며, 최근 3주 이내 상장된 곡의 거래량이 9월 4주에 비해 10월 1주에 30% 이상 증가하며, 상장곡으로의 거래량 쏠림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10월 1주에 새로 관심곡으로 추가된 4개를 포함하여 10월 1주의 229개 거래량 평균은 155로, 9월 4주의 153과 유사하게 나타난다. 전체적인 거래량의 변동이 줄어든 것으로, 신규의 유입도, 기존 유저의 이탈도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10월 1일의 실망매도로 인하여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매수세가 약하기 때문인지 거래량이 유지되고 있다.

 

차주 MCPI 예상

10월 2주의 하락세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10월 3주의 하락세가 어느 정도가 될지는 모르겠다. 

300이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이것이 뚫리면 280~290에서 지지선이 있으며, 이 지지선이 뚫리면 지지선은 250까지 내려간다. 

10월 3주 또한 앞으로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다.

급격한 하락보다는 점진적인 하락이 예상되며 280~290 지지선까지 10월 3주에 바로 뚫릴 가능성도 별로 없다. 그 정도로 하락세가 강하게 나타난다면 공포가 조성되어 250까지 순식간에 빠져버릴 수도 있다.

거래량이 늘어날 유인은 없으며, 대부분의 유저가 관망의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여태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듯이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잘못 들어가서 물리는 손실비용보다는 기다리는 기회비용이 더 적다.